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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비서' 포스터 복붙한 중드, 중국인도 혀 내두를 정도 윤등룡 전 DR 뮤직 대표가 베이비복스 해체의 이유가 DJ DOC 이하늘의 발언 때문이라고 밝혔다. 21일 유튜브 채널 '연예부장 김용호'에는 베이비복스를 제작한 윤등룡 전 DR 뮤직 대표가 출연했다. tvN 드라마 '김비서가 왜 그럴까'의 포스터와 똑 닮은 드라마 포스터가 중국에서 등장했다. 15일 중국 OTT인 텐센트TV에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'지시미혼처적관계'의 포스터다. '지시미혼처적관계' 측이 공개한 포스터를 보면 네이비색 벽 앞에 같은 색 벨벳 쇼파가 놓여있고, 바닥에는 밝은 그레이톤 러그가 깔렸다. 쇼파에 남녀 주인공이 앉아있다. 그리고 주인공들 위로 핑크색으로 드라마의 제목 '지시미혼처적관계'가 적혀있다. 4년 전 작품인 '김비서가 왜 그럴까' 포스터를 살펴보면, 역시 네이비 컬러의 벽.. 2022. 4. 22.
이하늘 발언에 멤버들 충격받아 해체..죽여버리고 싶었다 윤등룡 전 DR 뮤직 대표가 베이비복스 해체의 이유가 DJ DOC 이하늘의 발언 때문이라고 밝혔다. 21일 유튜브 채널 '연예부장 김용호'에는 베이비복스를 제작한 윤등룡 전 DR 뮤직 대표가 출연했다. 이날 김용호는 "베이비복스가 섹시한 이미지가 있었다. 지금은 섹시하면 멋있다는 이미지가 있지만, 과거엔 걸그룹이 섹시하면 천박하게 보는 사람도 있었다. 그게 공론화된 사건이 일명 '미아리복스' 사건이다"라고 말을 꺼냈다. 이에 윤 대표는 "가슴 아픈 사건이다. 베이비복스가 2005년에 해체됐다. 그 당시 9년 같이 생활했기 때문에 각자 갈 길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음악을 힙합 쪽으로 가보자고 했다. 그래서 내가 미국에 넘어가서 투팍(2PAC)이 죽기 전 녹음한 트랙을 샀다"고 전했다. 이어 "그때 표절이란 .. 2022. 4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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